WEPICK SCHOLE

등대학교

등대학교

등대학교의 세번째 이야기
등대학교는 등대처럼 주변을 밝히는 선한 이들이 자신을 채우고 나다운 빛을 오래도록 밝히기를 바라며 만들어진 커뮤니티 기반의 인생학교입니다.

추가 정보

시작일

2023년 5월 5일 금요일

종료일

2023년 5월 7일 일요일

등대학교

하나의 등대가 채워지면
만 명의 길이 밝아집니다

등대학교가 만들어진 이유​

세상엔 주변에 선한 영향을 미치는 등대같은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을 위하고, 다른 이들을 챙기다 보면 정작 자신을 채우지 못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열정적인 만큼 더 많이 소진되기도 하고요.

등대학교는 이런 마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소중한 등대가 지쳐 꺼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한 이들이 온전히 자신을 먼저 채우고 자기의 빛을 충만하게 펼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이들이 서로 연결되어 이 삶이 더 든든해지고​ 즐거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래서 당신을 등대학교 3기에 초대합니다. 이날은 온전히 나를 위해 빛나주시길 바랍니다. 이 순간 살아있음을 누려주시길 바랍니다.


등대학교 3기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등대학교에 초대된 당신은 ____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만나요

등대학교는 덴마크 성인인생학교 [폴케호이스콜레]와 철학을 함께 합니다

프로그램 소개

하나의 등대가 채워지면
만 명의 길이 밝아집니다

등대지기를 소개해요

등대지기는 등대들과 진솔하게 만나고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입니다.

자신의 아름다운 바다로
흐르도록 돕는 강물

홍문화
위픽스콜레 대표, 코치

마음으로부터의 삶을 살아보는 중입니다

민주
일상여행자

일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기록하고 감탄합니다

박주희
프로그램 기획자

창조적 길 잃음을
추구합니다

태환
영화연구자

무해하고, 마음이 가는 것들의
디자인을 돕고 있어요.

오슬기
그래픽 디자이너

등대학교 후기

상품평

  1. 비움

    세상에 아직도 선하고 따뜻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구나를 다시금 깨달았어요.
    살아오면서 세상과 사람에게 쌓여있던 의심과 경계가 조금은 허물어졌고,
    경직돼있던 나의 몸과 마음이 말랑말랑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등대분들이 보여준 진심과 따뜻한 응원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한다고 뭐가 달라질까, 지금의 나라도 괜찮을까 하는
    회의감에 휩쌓일 때면 등대들과 함께한 순간을 떠올리려 합니다.
    마음을 다잡아주는 힘이 되어 주어 감사합니다.

  2. 이혜인

    어른들의 인생놀이터
    등대학교와 함께한 2일 동안 저는 현실을 잠시 잊고
    마냥 즐겁고, 행복했고, 감동을 받았고 사랑을 채웠습니다.

    진심을 가진 사람들과의 연결과 공감 속에 나만의 빛을 발견하고
    반짝반짝 채울 앞으로의 저의 모습, 등대 분들의 모습이 기대되고
    곁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등대지기 여러분, 2기 등대분들 감사하고 귀한시간에 감사드립니다!!
    오래도록 지속되길 응원할게요❤

  3. 랑림

    갑작스러운 초대에 의문이 생겼나요?

    훌륭한 후기들이 믿기지 않으신가요?

    지금 가진 일말의 의심일랑 접고, 믿거나 말거나 한번 도전해 본다면 당신의 삶에 큰 울림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나 자신을 냉철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곳이 맺어준 귀한 인연은 나를 ‘진심’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4. 이효선

    영혼의 친구들이 생겼습니다. 아이가 된 것처럼 웃으며 뛰어놀 수 있는 곳이 어디에 또 있을까요?

    서로에게 따뜻한 빛을 비춰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웃어도 울어도 말을 해도 하지 않아도 ”그래도 돼“라고 지지해 주고 어떤 모습이든 “너도 사랑스러워”라고 받아주는 곳이었어요.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깊이 위로받았어요.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가장 좋은 때에 만나야 될 사람들을 만나게 될 거예요.

  5. 정미진

    이곳에 오는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당신이 좋은 사람인지..
    당신의 자격을
    의심하지 마세요!
    당신과 함께한 등대들이 당신을 증명해 줄 꺼예요.
    이 자리, 이 시간을 함께 하는 것 만으로도
    좋은 사람임에 틀림없는 당신이 될 거예요!
    등대들의 빛이 당신에게 가득 채워져서
    세상을 향해 흘러 넘치고야 말게 될 테니까요.
    제가 그랬으니까요.

  6. 최연수

    문득 받은 선물 같습니다.
    아니 세상과 삶을 바꾼 역사들이 실은 우연에 기댄 일들이 많다는 점을 생각하면
    저에게도 아주 큰 행운이 온 것 같기도 합니다.
    사람 때문이 아닌데 또 썩 사람이 미워지기도 하는 찬 밤 같은 때를 다들 지나는데
    이렇게 이유 없이 감사를 받고 빛을 주고 받는 일이 생깁니다.
    빛나는 사람이라고 알아줘야 한다는 게 어리광이라 믿었지만
    그게 아니라 요즘이 꽤 서로에게 어둔 세상이구나 그래도 잘 살았구나 그런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게 근사한 일입니다.

    더 찬 밤일 수록 등대 하나가 바다 하나고 마을 하나고 목숨 하나겠습니다.

  7. 이정미

    내면의 나와 대화할 수 있는 시간
    나이, 하는 일, 지위가 아닌 내 앞의 존재를 온전히 볼 수 있는 시간
    나를 반짝이게 해 준 순간과 경험이 지금은 나를 만들었다는 깨달음
    누군가를 위해 늘 빛을 밝히고 앞길을 열고 나아가느라 지쳤던 나
    이곳에서 사그라들 것 같은 내 빛을 찾고 채워서 다시 바다로 세상으로 나아갈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와 같이 위로와 쉼과 빛을 채우고 싶은 분들은 등대학교를 찾아주세요.

  8. 장윤창

    등대학교는 나에게 받아들여짐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내가 누군가를 향해, 세상을 향해 빛을 비출 수 있는 존재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자극적인 경험이 강한 동기부여를 줄 수 있다고 믿었는데,
    온전하게 받아들여지는 경험이 실제로 그렇게 살아낼 수 있는 힘과 동기를 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 스스로가 부끄러워질 만큼 멋진 등대들이 전해주는 진심 담은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너무 따스한 에너지로 저에게 충전되었습니다.

    등대학교 2기가 열리도록 도와주신 1기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등대학교를 단단하게 떠받치고 있는 등대지기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다시 나아갈 힘과 영감을 준 2기 등대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등대학교의 문을 열고 들어갈 용기를 낸 나 자신에게 가장 많이 감사합니다.

  9. 김경민

    “ 가장 아끼는 나 자신을 다시 찾는 곳”
    “ 새로운 내 모습과 진심을 알게 된 곳”

    우연한 기회로 찾아온 등대학교 2기에서 만난
    저를 진심으로 알아봐주는 사람들,

    그 속에서 느낀 다양한 감정들은
    앞으로 살아가는 힘이 되었습니다:)

    20기 200기까지 쭈욱! 이어지길!

    PS. 혹여 지금 나를 알고 싶을 때, 혹은 다시 내가 사랑하는 나의 모습을 찾고 싶을때 등대학교의 문을 두드려 보세요✨ 혹시 몰라요 그 모습이 행운처럼 나에게 찾아올지..🍀

  10. 최준우

    먹지말고 뱉으라고 했다. 참가한 모든 이들이 자신의 응어리를, 할 말을, 지금의 느낌을 뱉었다.
    하나씩 뱉을 때마다 가벼워져갔고 각자의 감정으로 충만했다. 울었고 웃었고 감격했고 놀라워했다.
    듣고 말하고 안아주고 토닥여주며 둘이 하나가, 셋이 하나가 되어갔다.
    누군가는 이런 세상이 처음인 듯, 누군가는 만나면 좋은 익숙한 친구를 만나듯, 그 상황을 즐겼다.

    앎은 삶이 되어야한다. 그 곳은 알고 있던 것을 경험하게 했다.
    강하게 꿈꾸고 믿으면 소망하게 되고 오랫동안 소망하게 되면 그걸 사랑하게 된다. 믿음-소망-사랑
    그 자리는 누군가의 사랑으로 시작된 자리였다.
    그 사랑으로 모두가 하나가 되었다.

    등대학교에 다녀온 지도 한달이 지났다.
    멀리 보이는 노을과 부는 바람과 왁자지껄한 소리와 웃음, 꽃, 탁자, 크레파스, 부드러운 헝겊, 듣기좋은 음색, 약간의 들뜸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받아준 사람에게 마음을 열기 마련이다.
    그런 사람을 우리는 안식처라고 부른다.
    여기는 나의 안식처였다.
    새로운 시작은 이 감정의 받음으로 부터 시작한다.
    나에게도, 그리고 다음에 올 당신에게도 여기는 안식처이자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다.

  11. 정선영

    등대학교는 사람에 대한 환대로 시작해 연대의 용기로 거센파도를 피해 뒷걸음질 치지 않도록 울타리가 되어주는 이들이 곁에 있음을 인식하게 해 주는 시간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내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에 저는 현재의 빛나는 나를 만들어준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적었습니다.
    그 시간들을 극복하기 위해 감정을 살피기보다는 현실과 타협하면서 일상을 살아내는 저를 등대학교로 초대해 주신 분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힘들지만 티내지 않으려하는 모습까지도 누군가에게는 보인다는 것을….

    힘들때마다 티를 낸다고 해서 많은 것들이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가 진심으로 잘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스스로 용기 있는 선택과 행동을 할 수 있도록 .. 제가 환한 빛을 무리 없이 뿜을 수 있도록 제 곁에서 함께 등대를 지켜주는 이들이 있음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을 경험하게 해 줍니다.
    그리고 나 자신을 돌아보아야 하는 이유도 생각하게 합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대답은 상이하지만, 우리 모두의 대답은 모두 옳습니다. 그 사실을 믿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12. 미이

    온전한 나를 찾는 여정이 외롭지 않았던 시간.
    함께 한 사람들과 따로, 또 같이하며 각자의 항해를 응원하고 지지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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