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wepick

  • 소마틱 무브먼트 명상

    소마틱 무브먼트 명상

    생각과 마음 역시 몸을 통해 일어나고, 몸을 통해 알아차려집니다. 느끼고, 선택하고, 살아가는 힘은 바로 몸에 있습니다. 소마틱 무브먼트 명상은 몸의 감각으로 돌아와 나를 만나는 4시간의 입문 여정입니다.

    형식 4시간 워크숍, 소수정예

    장소 서울 (신청 시 안내)

    참가비 99,000원

    신청 카카오톡 채널

    소마틱이란

    소마(soma)는 ‘살아있는 몸’을 뜻합니다. 소마틱은 밖에서 보이는 몸이 아니라, 안에서 느껴지는 몸의 감각을 통해 나를 이해하는 접근입니다. 진정한 변화를 일으키는 통합적 알아차림과 접촉, 체화된 인지를 돕습니다.

    이런 분께

    • 머리는 과하게 쓰고 몸·감정과는 멀어진 분
    • 더 나은 내가 되려는 노력에 지친 분
    • 코칭과 명상을 몸으로 깊이 있게 경험하고 싶은 분
    • 조르바의 춤이 궁금하지만 첫걸음이 필요한 분

    무엇을 얻나요

    • 몸의 감각으로 돌아오는 경험
    • 지금-여기의 현존
    • 생각이 아닌 몸이 건네는 말에 대한 알아차림
    • 애쓰지 않고 존재하는 시간

    안내

    위픽스콜레 대표 홍문화 코치가 안내합니다. 한국코치협회 KSC, ICF PCC(3,000시간 이상), 게슈탈트심리상담사, 커뮤니티(힐링)댄스 지도자.

    다음 걸음 — 이 4시간은 여정의 1장입니다. 더 깊은 여정이 궁금하다면 3주 과정 조르바의 춤으로 이어가세요.

    추천 서비스

    조르바의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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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 그대로의 나를 만나기 위한 몸과 마음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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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잠재력을 깨우는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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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대처럼 주변을 밝히는 이들의 인생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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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칭입문의 바이블, 3Cs 베이직

  • 코칭을 깊이있게, 코치를 자유롭게. SOMATIC

    코칭을 깊이있게, 코치를 자유롭게. SOMATIC

    나에게 맞는 선택이 무엇인지 알고,
    변화 속에서도 다시 회복하는 힘은 우리 내면에 있습니다.

    생각과 마음 역시 몸을 통해 일어나고,
    몸을 통해 알아차려집니다.
    그 고유한 감각을 느끼고, 선택하고, 살아가는 힘은 바로 ‘몸’에 있습니다.

    한국코치협회 전주지부 세미나에서 만난 코치님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진정한 변화를 일으키는 통합적 알아차림과 접촉,
    그리고 체화된 인지를 돕는 코칭에 대해 함께 나눌 수 있어 참 기뻤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조르바의 춤> 봄 과정이 시작됩니다.
    느끼고 살아있는 존재로서,
    정말 나다운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분들과 함께할 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조르바의 춤> 봄 과정이 궁금하다면
    https://schole.wepick.kr/service/dance/

  • 박노해-춤추며 가라 <영상-조르바의 춤>

    박노해-춤추며 가라 <영상-조르바의 춤>

    조르바의 춤을 하며, 아름다웠던 순간들을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니체는 운명을 사랑하면 비로소 춤을 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에 앞서 춤을 추면, 지금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할 힘을 얻습니다. 그 힘이 삶을 변화로 이끕니다.
    우리 함께 춤춰요. 내 안의 지혜와 답을 만나는 춤, 자유로운 춤을.

  • KSC 에세이 / 나는 누구인가

    KSC 에세이 /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한국코치협회의 KSC(Korea Supervisor Coach) 취득을 위해서는 에세이를 씁니다. ‘어떻게 써야할까’ 막연함에 고민하는 코치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 에세이를 나눕니다. 당신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인생의 마지막 순간, 삶에 가득했던 사랑을 돌아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존재들, 사랑하는 일, 사랑하는 공간, 사랑의 순간을요. ‘사랑으로 가득 채운 삶이었구나’ 그런 인생을 살고자 저는 오늘도 진심으로 사랑을 향해 살고 있습니다. 재미와 연결로, 그 사랑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키에르케고르는 “사랑은 설명할 수 없는 것. 그러나 경험한 사람은 그것이 무엇인지 안다” 라고, 말했습니다. 저에게 코칭은 큰 사랑입니다. 코칭은 저에게 크고, 생생한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었습니다. 코칭을 배운 첫날, 남편에게 “당신은 어떤 음식 제일 좋아해?” 라고, 물었습니다. 그때 저는 당연히 제가 만들어 준 칼국수가 답변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돌아온 답변은 “대게”였습니다. “뭐? 대게? 근데 왜 지금까지 말 안 했어?” “먹고 싶다고 했는데, 그때마다 당신이 너무 비싸니까 다음에 먹자고 해서 그 후로 말 안 했지” “먹고 싶은데 말도 못했구나.. 미안. 내가 몰랐어. 이제는 대게 먹자.”

     질문하지 않은 채 많은 것을 안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호기심이 저와 남편의 관계는 물론이고 제가 세상과 맺는 관계를 바꾸었습니다. 꾸준히 코칭을 받고, 셀프코칭을 하며 더 진실한 내가 될 수 있었습니다. 코치는 고객에게 거울이 되어드려야 하지만, 고백하던데 저는 고객을 거울삼아 계속 발전해 왔습니다. 코칭을 통한 인연들은 저를 계속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좋은 코치가 되는 과정이, 스스로에게 좋은 코치가 되어주는 길이었습니다.

     “행복은 몸에 좋다. 그러나 마음의 힘을 길러주는 것은 슬픔이다 -Maecel Proust” 살면서 가장 슬펐던 것은 18살에, 18년 동안 아팠던 큰언니가 결국 세상을 떠나는 일이었습니다. 아무리 원해도 되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것, 그리고 생의 유한함을 알게 된 후 왜 살아야 하는 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참 많이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덕분에, 삶에 의미를 채색하는 것은 자신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분명 삶에는 그저 수용해야 하는 것들이 있지만, 어떻게 받아들일지와 어떤 선택을 할지를 통해 매 순간순간 나답게 나아갈 수 있다는걸요.

     나를 발견하는 것과 나답게 사는 것에 진심이기에, 다른 이의 삶도 소중히 바라보며 질문하며 동행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청소년 교육으로 시작했습니다. 대학, 대학원 석사를 중앙대학교 청소년학과,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기아자동차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자신의 직접 삶의 두번째 답을 찾는 <두번째학교>를 기획하여 운영했습니다. 열정적으로 했고, 그만큼 인정을 받아 최연소의 나이로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의 센터장도 되었습니다. 퇴근 후에는 어르신들에게 한글을 알려드리는 야학 봉사를 하고, 주말에는 청소년멘토링 단체에 봉사도 하며 업 외에도 사랑을 실천하며 살았습니다. 부모와 교사가 바뀌지 않는 이상, 큰 변화를 기대할 수 없는 현실을 마주하며 결국 어른들이 먼저 행복해지고 바뀌어야겠다는 생각에 성인대상의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대화를 통해 자기 이유를 찾는 <덴마크식 성인인생학교, 자유학교>를 시작하던 2017년, 녹내장을 발견했습니다. 눈이 실명 중이라는 사실은 30대에 마주한 슬픔 중에 하나인데요, 이후에 코칭을 만나 보이는 것을 넘어 더 깊은 것을 듣고 믿고 반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고, 지금 눈 앞에 보이는 것이 있음에 크게 감사하게 되었으니 역시 슬픔은 마음의 힘을 키워주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즐거운 성장, 나다운 성공”을 돕는 ㈜위픽스콜레의 대표이자, “자신의 아름다운 바다로 흐르도록 돕는 강물” 코치로서 매일을 춤추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위픽스콜레에서는 잠재력 발휘를 돕는 <코칭>, 몸 움직임을 통해 생생하게 지금의 나로 깨어나는 <조르바의 춤>,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등대 같은 이들이 오래도록 빛나도록 돕는 <등대학교>도 사회공헌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쁜 날, 슬픈 날, 두려운 날, 막막한 날, 다시 나를 믿고 나아가는 날. 그 모든 날이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나는 누구입니까? 나는 여전히 나를 다 모릅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나는 또 큰 사랑을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꿈틀대는, 뜨거운, 생생한 사랑을 향하여 저는 오늘도 춤을 춥니다.

  • 3,000시간의 여정, 그리고 KSC: 자신의 아름다운 바다로 흐르도록 돕는 강물

    3,000시간의 여정, 그리고 KSC: 자신의 아름다운 바다로 흐르도록 돕는 강물

    3,000시간의 개인 코칭 시간을 지나 한국코치협회 KSC, 최고 레벨의 코치가 되었습니다.

    사실 자격은 지난 2025년 여름에 취득했는데, 반년이 훌쩍 지난 이제야 소식을 전하네요. 그동안 소식을 전하는 마음이 왜 그리 조심스러웠는지, 그리고 왜 이제야 용기를 내어 글을 쓰는지에 대해 조금 적어보려 합니다.

    전문 코치로 산다는 건 참 영광스러운 일이에요. 누군가가 자신의 삶을 함께할 파트너로 저를 기꺼이 선택해 주어야만 가능한 일이니까요. “나다움을 발견하고, 세상에 펼쳐나가는 길에 함께 해주세요.” 고객이 저를 찾아올 땐, 이미 내적인 변화가 시작된 것이라 믿습니다.

    그 감동적인 여정에 강물이 되어 투명하게 비추고 생각의 흐름을 촉진하는 코치가 되는 것, 한 사람의 고유한 가치와 강점을 발견하고, 삶에서 발휘하는 그 성장을 목격하고, 축하하며 함께하는 건 큰 기쁨이자 행복입니다.

    2025년은 정말 다양한 분들과 다채로운 주제로 함께한 한 해였습니다.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부터 대기업 대표이사까지. 개인부터 비영리 조직, 스타트업, 그리고 유니콘 기업과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삶의 의지와 번아웃, 애도, 진로와 커리어, 연애, 가족관계, 삶의 가치와 방향, 조직의 비전 수립, 성과 향상, 리더십, 그리고 인생의 2막 준비까지 참 넓고 깊은 삶의 궤적들을 만났습니다.

    코치 양성 과정에서도 참 많은 분을 만났습니다. 특히 대기업의 임원 후보들께 코칭을 전하고 임원 심사 과정에 함께 참여했던 것은 저에게도 새로운 성장의 경험이었습니다. 지난 가을엔 업계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에서 임원코칭을 전담하는 사내 코치님의 멘토 코치가 되어드리기도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해당 기업의 인하우스 코치 제안을 받기도 했고요. 하지만 이미 저를 믿고 함께하고 계신 다른 고객들이 계시고, 저 또한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할 때 더 건강한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기에. 열린 파트너십을 맺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이런 글을 남기는 일이 참 조심스러웠습니다. 코칭을 너무 많이 하는게 때로 무겁게 느껴지기도 하고, 자칫 자랑처럼 비칠까 염려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글로 누군가의 삶을 대상화하여 표현하게 되는 게 참 조심스러웠어요. 이 글을 쓰면서도 ‘학업 중단 청소년’, ‘대표이사’ 같은 수식어를 나열하는 것이 여전히 마음 한구석 불편하기도 합니다.

    ‘놀라운 코칭 후의 변화를 보고 동일한 주제의 고객들이 찾아왔을 때 혹시 기대를 못 미치진 않을까’ 하는 마음엔 내가 잘 해야한다는 책임과 부담이 있고, ‘고객의 변화와 성취를 코칭의 성과라고 내 입으로 말하고 싶지 않다.’ 는 마음에는 모두 고객의 힘이라는 믿음, 나의 역할을 강조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있어요. 참 상충 되지요. 그래서 입을 뻐끔대게 됩니다. 홍보하지 않아도 “~에게 말씀 들었어요” 라며 연락하는 분들이 그저 반갑고요.

    그럼에도 이제는 제가 애정을 갖고 하는 일들에 대해 조금씩 기록을 남겨보려 합니다. 저는 그동안 ‘신뢰’라는 아주 귀한 선물을 받아왔습니다. 그저 일로서 보답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보니 고객들이 본인의 신용으로 저를 추천하고, 레퍼런스를 남기지 않은 저를 대신해 제 전문성을 설득하고 증명해주고 계시더군요. ‘나는 간판 없는 맛집이야’라는 생각은 잘못된 자부심이었던 것 같아요. 소개는 감사한 일이지만, 그것에만 기대는 순간 제가 져야 할 책임의 일부를 고객들이 지고 있는 것이란 걸 깨달았어요.

    이제 더 오랫동안, 제가 사랑하는 일을 잘 하기 위해서 더 투명해지기로 했습니다. KSC(슈퍼바이저)가 되었다는 건, 나의 성장을 전유물로 두지 않고 타인의 성장을 위한 자원으로 기꺼이 내어놓겠다는 약속이니까요. 성장하는 코치들에게 잘 나누기 위해서, 고객들의 신뢰에 걸맞은 그릇이 되기 위해 용기를 내서, 가장 무거운 자기검열을 뚫고 나가보려고 합니다. 물론, 고객들이 동의해주신 만큼만 공유해야지요.

    오늘도 참 기쁜 날입니다. 10회기의 코칭을 계약했던 고객님이 4회기 만에 목표를 달성하여 조기 종결하며 이런 말씀을 남겨주셨어요. “벽에 부딪혀서 넘을 수가 없었어요. 도저히 풀 수 없는 퍼즐 같았는데, 알고 보니 미로였네요. 덕분에 클리어했습니다.”

    고객이 자신의 미로를 클리어하고 삶으로 당당히 나아가는 그 뒷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자신의 아름다운 바다로 흐르도록 돕는 강물”로 살겠습니다.

    저를 코치로 살게 해주는 고객, 슈퍼바이저로 살게 해주는 코치님들께 고맙습니다. 계속 정진할게요.

  • 등대지기 패밀리들과 제주워크숍✨취약성을 나눠요

    등대지기 패밀리들과 제주워크숍✨취약성을 나눠요


    서로의 사용법(강점과 취약성)을 더 안전하게 나누고, 계속 업데이트할 수 있는 그라운드를 만들었습니다. 제주 바람을 맞으며 야생초처럼 살아있는 힘을 느끼고 어린아이처럼 뛰어 노는 시간이었어요. 비바람으로 한라산 산행은 하지 못했지만 김영갑갤러리를 방문한 뒤 바람을 느끼며 용눈이오름에 올랐답니다.

    2박3일은 계획했던 것과는 모두 다르게 흘러갔지만 괜찮아요. 참 많이 웃었고, 더 듣고 싶은 이야기와 함께 만들어 가고 싶은 것들도 늘어났습니다.

    오호라, 노마드, 빛이, 태환, 문화
    우리는 등대들을 비추고 빛을 지키는 등대지기입니다. ✨

    2026년도 온기의 빛을 나누는 등대학교가 될게요.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등대지기 워크숍에서 실제로 나누었던
    질문 리스트를 함께 공유드립니다. 조직의 상황에 맞게 질문을 수정해서 나누어 보셔도 좋겠습니다.

  • 성장하는 조직의 대화, 코칭/새해 전 직원 워크숍

    성장하는 조직의 대화, 코칭/새해 전 직원 워크숍

    인간존중과 사랑실천으로 가치 있는 행복한 삶을 만든다.”
    “사람 중심, 자산접근 실천으로 신뢰받는 복지관.”

    이는 노틀담복지관이 오랜 시간 지켜오고 실천해 온 미션과 비전입니다.

    이러한 방향성을 현장에서 살아내고 있는
    노틀담복지관 전 구성원 75분과 함께
    **〈성장하는 조직의 대화, 코칭〉**을 주제로
    2026년을 여는 전 직원 워크숍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칭은 사람을 문제나 결핍의 존재가 아니라,
    이미 내면에 자원과 가치를 지닌 존재로 바라보는 접근입니다.

    “내가 아닌 내가 되려 하면 할수록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변화의 역설적 이론>은 진정한 성장과 변화란
    나를 알고, 수용하며, 내 안에 이미 있는 자원과 가치를 꺼낼 때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사람 중심, 자산접근을 실천해 온 노틀담복지관의 방향성과
    참 잘 어울리는 이 성장의 언어, ‘코칭’을 소개하고 전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도 참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틀간 이어진 교육으로 피로하셨을 법도 한데,
    강당에 한데 모여 끝까지 집중하며 함께해 주신 모습에
    오히려 제가 더 큰 감사와 감동을 느꼈습니다.
    이미 경청과 존중이 몸에 배어 있는 분들이라
    실습이 이어질 때마다 공간에는
    환한 미소와 따뜻한 에너지가 가득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 코칭 철학으로 ‘너와 나’를 바라보는 관점
    • 발전적인 방향으로 질문하는 방법
    • 삶과 현장으로 이어지는 인정의 힘
    • 2026년을 세우는 대화

    를 중심으로 함께 나누었습니다.

    각자가 의미 있게 담아간 배움들이
    현장의 실천으로 이어지며,
    ‘나답게, 그리고 노틀담복지관답게’
    한 걸음 더 성장하고 나누는 2026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코칭을 배우며 달라진 리더십

    코칭을 배우며 달라진 리더십

    “코칭을 배우고, 제 리더십에 전환이 생겼어요.”

    과거의 저는 리더로서 잘해야 하고, 모범을 보여야 하고, 답을 잘 제시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회의나 논의를 할 때면 제 주장이 강했고, 구성원들을 제가 원하는 방향에 얼라인시키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쏟곤 했습니다.

    코칭을 처음 배우고 실습하던 초반에도 사실 쉽지 않았습니다. 질문을 하면서도 하고 싶은 말이 더 많았고, 그 말을 참으면 왠지 모르게 찝찝함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코칭을 계속해 오면서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제는 상대가 스스로 답을 찾아가도록 돕고 난 뒤에 남는 그 느낌이 참 좋습니다.
    위임을 하고 난 뒤에도 마음이 더 편안합니다.


    코칭을 배우고 실습하며 리더십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리더님들이 자주 기쁜 소식을 전해주시곤 합니다. 오늘도 이 소식을 듣고 물개 박수 쳤답니다.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리더님들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 빛나줘서 고마워 | 등대학교 송년회

    빛나줘서 고마워 | 등대학교 송년회

    나겨비

    “오늘 어떻게 불리고 싶나요?“라는 질문에
    “나겨비”라고 적었습니다.

    서울숲 나무들 아래 소복이 쌓인 낙엽이
    자꾸 눈에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봄에 새로운 형태로 만나요!”
    하며 윙크를 찡끗하는 낙엽을 떠올렸습니다.

    소멸의 주기 안에
    변형과 새로운 시작을 알고 있는 낙엽은
    쓸쓸함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다가왔고,
    귀여운 나겨비 캐릭터가 자연스레 떠올랐습니다.

    비가 오는 토요일 아침,
    등대들과 서울숲에서 사운드워킹을 했습니다.

    “문화, 네가 하는 활동에
    내가 도움이 될 게 있을까?”

    자유학교에서 만났고
    함께 그림책을 읽었던 자벌레(이연경 쌤)가
    오랜만에 닿은 연락에서 건네준 말은
    “함께하고 싶다”였습니다.
    고마운 마음을 넙죽 받았습니다.

    그렇게 성사된
    최고 전문가와의
    “그림책-숲체험-사운드워킹”.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세상의 소리와 연결되는 동안,
    흐린 날에도 세상은 더 선명해졌고
    한 명 한 명의 존재도
    더 또렷해지고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등대들과 송년회를 했습니다.
    2025년을 회고하며
    정원에 가득가득 꽃이 핀 한 해였음을 깨달았습니다.
    계획한 적 없고,
    예상하지 못했던 꽃들이었습니다.

    삶에 차곡차곡 쌓여가는 것들은 무엇일까요.
    어떻게든 흘러갈 것이라는 앎,
    감각하고 진심을 선택했던 순간들,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며
    흔들림을 지나온 근력들.

    그 속에서
    나 자신에 대한 믿음,
    함께하는 이들에 대한 믿음이
    켜켜이 쌓여갑니다.

    불을 끄지 않은 채 잠이 들었다가 깼습니다.
    문득, 하루가 낙엽처럼 졌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늘도 내일의 양분이 될 거야.
    굿 나잇.”

  • 등대 동문회 | 등대들의 빛이 연결되면

    등대 동문회 | 등대들의 빛이 연결되면

    “만남은 우리에게 희망의 등불을 밝혀준다.
    우리는 서로를 만나면서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갖게 되며,
    더 나은 세상을 꿈꿀 수 있다.” -에리히 프롬

    등대학교 1기부터 5기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자 애써온 소중한 등대들이 모였습니다.

    주변을 챙기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등대들.
    얼마나 바쁜지 너무 잘 알아요.
    인사만이라도 하려고, 선물이라도 주려고,
    단 몇 시간이라도 함께하려고
    전국에서 와준 등대들에게 고마워요. 감동이에요.

    함께하는 시간을, 인연을,
    서로가 지키고 있는 가치를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다시 앞으로 나아갈 힘이 되는 거죠.

    의료, 복지, 교육, 정책, 커뮤니티, 심리-코칭, 투자, 마케팅. 디자인, 예술..
    다양한 분야의 등대들이 함께하는 등대학교는
    선함이 더 다양해지고 즐거워지는 세상을 꿈꾸고 있어요.

    이번 2회 동문회에서는
    우리들의 전문성과 자원을 연결하고,
    앞으로의 가능성을 함께 그려보았습니다.

    오전부터 만났는데
    정신 차려 보니 어느새 새벽이었네요.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일들,
    앞으로도 계속 그려나가 볼게요.

  • 우리는 늘 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늘 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늘 대화하고 있습니다.

    생각으로 하는 자신과의 대화
    말로 하는 타인과의 대화


    대화는 에너지, 선택, 장기적으로는 인생에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부정적인 언어로 가득한 대화, 늘 같은 자리를 맴도는 대화가 아니라
    이해와 발견, 가능성으로 향하는 대화를 나누며 나를 든든히 지켜봐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어떨까요?

    코칭을 배우는 건 발전적인 대화로, 성장하는 삶을 살아 나가도록 돕겠다는 의미입니다.
    그 대상은 주변의 사람들(자녀, 학생, 팀원)이자, 자신이기도 합니다.

    저는 많은 분들의 코치로 살고 있지만
    무엇보다 저에게 가장 좋은 코치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 기업 팀십·팀빌딩 워크숍/ 팀워크와 OKR 실행력 높이기

    기업 팀십·팀빌딩 워크숍/ 팀워크와 OKR 실행력 높이기

    “OB, NB의 격차를 없애고 원팀이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2022년부터 워크숍, 개인 코칭 등으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S사의 팀십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니즈를 분석하여 구성한 원데이 워크숍은

    • 버크만을 통해 서로의 다름, 강점 이해
    • ‘나 사용법(강점과 취약성)’을 나누고 향후 업데이트가 가능한 문화 구축
    • 팀 미션과 전략 수립, OKR을 실행언어로 정리 하는 시간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서로에 대해 훨씬 잘 알게 되었고, 26년을 달릴 준비가 됐습니다.”
    “2025년 삐그덕거리던 팀워크가 내년엔 달라질 것 같습니다.”
    “진짜 소통은 내가 원하는 것을 주는 게 아니라
    서로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고봉밥처럼 배부른 시간이었어요. 모두에게 고맙습니다.”

    팀십은 단기간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안전한 관계와 소통이 시작되면
    팀은 분명히 달라집니다.

    각자의 다름을 자원으로 삼아
    함께 실행할 수 있는 팀으로 나아가는 과정,
    그 여정을 S사와 함께했습니다.

    26년을 향해 나아갈 S사의 다음 걸음도 응원합니다.